![]() 거창군,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대비 방역장비 일제 점검 시행 |
보건소와 방역장비 전문업체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관내 11개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용 및 휴대용 연무·연막 소독기 30여 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비 작동 상태, 약품 분사 정상 여부, 안전장치 이상 유무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부분에 중점을 뒀으며, 배터리 성능 저하나 노즐 막힘 등 고장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수리와 부품 교체를 실시했다.
또한, 하절기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했다.
보건소 및 면 지역 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기 올바른 사용법, 보호장구 착용 등 취급 시 주의사항,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자가 관리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이 시작되는 6월 전까지 선제적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모기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빗물받이와 물웅덩이 등 주요 모기 유충서식지에 유충 구제제를 집중 투입하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위생해충이 급증하는 하절기에는 전담 방역반을 가동해 주거 밀집 지역과 풀숲,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방역소독은 무엇보다 안전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맞춤형 방역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23 (목)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