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윤봉길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 모습 |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5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예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곳곳에서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고, 어린 선수들의 순수한 열정과 투혼은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의 큰 성과 중 하나는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으로 대회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군에 머물며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가가 활기를 띠었다.
54개 팀 600여명이 예산에 머물며 소비한 비용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에도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군과 축구협회는 수개월 전부터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에 힘썼으며, 겨울철 대회인 만큼 선수 부상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됐다.
대회를 주최한 축구협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예산을 찾아준 전국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13 (금)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