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한잔’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커피한잔 한지영 대표는 2023년 7월부터 1인 1계좌로 지정 기탁해 왔으나 이번에 착한가게로 변경했다.
대표는 “카페에 오시는 손님들 뿐만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 가정에도 달콤하고 상큼한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곤 위원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혼자 고통받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허브화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는 착한가게는 20개소이며 매월 3만원씩 정기기탁하고 있다.
2025년 지정기탁사업은 명절맞이 저소득계층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및 전기안전용품 지원사업, 저소득 홀몸노인 생일상차림 지원사업이 추진 중이며 예산은 900만원이 집행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