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동장이 ‘찾아가는 읍면동장 방문 상담’ 중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 상담은 무더위를 고려하여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월 5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복지 상담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며, 세심한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상담을 강화하고 대상자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