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 전(全) 항목 ‘적합’ |
이번 숙련도 시험은 환경유해인자 분야 어린이활동공간의 6개 항목(도료 중의 납, 바닥재 중 카드뮴, 납 및 모래 중 납, 카드뮴, 비소)에 대해 진행됐으며, 환경유해인자 업무를 시작한 2022년부터 4년 연속 숙련도 시험 적합으로 검증기관 유효성을 확보하고 있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시험검사 능력 향상,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민윤희 폐기물분석과장은 “이번 숙련도 시험 전 항목 적합 판정으로 우리 연구원의 분석 정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