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기념사진 |
이번 캠페인은 고립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이웃 간 돌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현재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을 안내하며 축제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위기알립앱 금산마음쓰담톡을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음을 알렸다.
금산마음쓰담톡은 군민 누구나 위기 상황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