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안전 위한 화재안전교육 실시
  • + 즐겨찾기
  • 2026.04.07 (화) 13:19
  •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Vietnam
검색 입력폼
정읍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안전 위한 화재안전교육 실시

하루 1,500명 이용 대형 복지시설…재난취약계층 보호 위한 대응 역량 강화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화재안전교육
[시사토픽뉴스] 충북 진천군은 7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형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지시설로 14개 기관·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노인 경로식당 운영과 다양한 복지·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하루 평균 약 1천500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사회복지시설로, 이용자의 상당수가 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어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군은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설 특성과 실제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신속한 대피 요령 △전기·가스기기 안전 사용 △거동 불편자 대피 지원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게 확산할 수 있다”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이 많은 시설일수록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복지시설 이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정읍시 주요뉴스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