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공공 산후 조리원 인기 산모와 신생아 영양 지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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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8 (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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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천군 공공 산후 조리원 인기 산모와 신생아 영양 지원 호평

1년 이상 거주 군민 2주 이용요금 180만원 전액 지원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운영 중인 화천군 공공 산후 조리원
[시사토픽뉴스]화천군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사업이 젊은 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천군이 지난 2022년 군보건의료원에 개원한 공공 산후 조리원은 2026년 2월말 기준, 모두 47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화천지역 산모는 모두 430명으로, 전체 이용자의 90% 이상이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화천군민 우선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 5개실을 갖춘 조리원은 매달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화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실거주 중이라면, 2주 간 이용료 180만원 전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화천군 공공 산후조리원은 이미 오는 9월말까지 예약이 꽉 차있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단순 산후조리를 넘어 신생아 목욕법, 모빌 만들기, 산모 요가, 산후 우을증 대처법, 모유 수유, 신생아 응급처치법까지 산모에게 꼭 필요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조리원을 퇴원한 이후에도 화천군의 지원은 이어진다.

군보건의료원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매년 ‘영양 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2,211명의 산모들이 영양교육과 영양평가, 보충식품 배송 등의 혜택을 누렸다.

배송되는 보충식품은 각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젊은 부부들이 출산과 육아, 자녀교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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