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
이번 과정은 유럽연합(EU)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수재난훈련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항만 관할 소방기관 소속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특히 프랑스에서 파견된 유해물질 대응 분야 전문 교관 4명도 참관해 유럽의 첨단 기술과 대응 비법(노하우)을 공유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보호장비 착용 ▲제독 ▲누출통제 기법 등이다.
교육생들은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수행할 때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전략을 교육받고 실습을 통해 체득한다.
‘국제항만 유해물질 대응과정’은 울산소방본부 최초의 국제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TF)팀을 편성해 영문 및 국문 교육 콘텐츠를 완벽히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마쳤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대한민국 소방과 프랑스가 협력해 일궈낸 외교적·전략적 결실”이라며 “울산이 명실상부한 국제 재난대응 교육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13 (월)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