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청년 가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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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9 (목)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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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청년 가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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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뉴스]정읍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이 확대돼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청년층이 포함된 경우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32%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특히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5년에 바우처를 지원받았던 기존 가구 중 올해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6년 대상자로 전환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매월 4만원부터 시작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지정된 가맹점에서 국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 달걀,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 식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까지는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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