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 |
관내 초등학교 4개교(강정초, 법환초, 서귀중앙초, 예래초) 학생 39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전‧사후 체지방 검사(2회)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음악줄넘기 교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비만예방‧영양관리, 흡연‧음주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한다.
최근 성장기 아동의 신체활동 감소와 스마트폰‧게임 이용 증가로 좌식생활이 확산되면서 아동 비만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2025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 청소년 비만율이 17.2%로 전국 평균(12.6%)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보건소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실천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악줄넘기 교실을 단발성 교육이 아닌 학교별 주 1~2회 지속 운영함으로써 일상 속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연 1회 개최되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 대회(2026년 9월 예정)와 연계해 참여 학생들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취감과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학교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21 (화) 0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