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동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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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8 (수)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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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성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동행’ 추진

고성군청
[시사토픽뉴스]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따뜻한 동행’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 위험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고독사 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해 참여 의지와 필요성을 고려한 맞춤형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미술·심리 치료 △요리 교육 △공예교실 △문화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단순 체험이나 강의 위주의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공동 활동을 통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교류에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정서적 지지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은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 등 평가회를 실시해 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이웃 간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고독사 예방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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