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위원회, 울산 시립 어린이 테마파크 현장활동 실시 |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자치위원들과 시 복지정책과 및 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어린이 테마파크에 대한 주요 업무 및 시설 운영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 추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어린이테마파크 시설 및 실외놀이터 경사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본 현장활동은 어린이 테마파크 내 진행되는 신규 행사 및 이벤트 등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설물 환경 정비, 미끄럼 방지 처리, 어린이 놀이시설 고정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는 어린이 테마파크의 원활한 운영과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및 가족들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4월 ‘울산광역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울산대공원 어린이 체험학습장 개선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의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