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진면 작은음악회 |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소통 행보다.
문 의원은 보성군 조성경로당·득량경로당·웅치경로당·회령경로당과 장흥군 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장흥노인전문요양원·사촌마을 경로잔치·용산어동마을 노인회관·관산읍 노인회 간담회·회진면 작은음악회를 양일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 면담부터 점심 배식봉사까지 마쳤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우리 지역 변화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주고 받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하향’ 등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지원 제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농업재해·생산비 증가 지원’ 확대, ‘선진국형 농가 사회안전망 확충’ 등 농정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는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중 하나인 ‘경로당 주 5일 급식 지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경로당 현장방문을 마친 문 의원은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에게는 ‘좋을 일자리를’, 국가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공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어르신 정책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어르신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 써주시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와 희생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